Develop/Kotl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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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otlin] 코틀린을 쌈싸먹어 보자 (2) - 계산기 프로그램 만들기

개요 코틀린을 쌈싸먹자고 다짐한지 벌써 1달.. 놀랍게도 앞서 올렸던 포스트 이후로 단 한 번도 코틀린을 공부하지 않았다 😇 프레임워크는 공부하는게 마냥 재밌는데, 프로그래밍 언어 (코틀린)는 왜 손이 잘 안갈까 고민을 하다가, 공식 문서를 보고 목차 하나하나씩 따라가는 공부법이 좀 루즈해서 관심이 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. 아예 내가 개발을 처음 해보고,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하나도 없다면 물론 공식 문서를 보며 차근차근 이해하는게 좋다. 하지만 내가 이미 몇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안다면, 그리고 새로운 언어로 당장 개발을 시작해야 한다면 꼭 고급 문법들을 알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. (Ex. Java로 간단한 계산기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, synchroniz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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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otlin] 코틀린을 쌈싸먹어 보자 (1)

개요 자바로 개발자로 짧은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점은, 자바는 수많은 미움?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. 아직 살면서 자바 좋다는 사람 못 봤다. 나는 솔직히 자바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큰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어서 (C로 입문해서 그럴지도?) 별 생각이 없었는데, 최근 코틀린과 자바를 비교하는 말들이 많아진게 느껴졌다. 코틀린 한 번 쓰면 자바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 진짜인지, 직접 코틀린을 사용해보고 확인해보자 🚀 코틀린 등장 배경 의외로 코틀린은 자바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, 또는 자바의 대체품으로 등장한 언어는 아니다. 위키백과를 참고했을 때, 코틀린의 목적은 스칼라만큼 많은 기능을 제공하면서, 자바만큼 빠르게 컴파일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. 코틀린이 현재까지 제공하는 기능들의 특징은 다..

스껄한우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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